2025 표어 "처음사랑 회복하며 하나님께 충성하는 성도" (계 2:10)

2015년 1월 18일 미주평안교회 주일설교말씀: 부요케 하시는 하나님(고후8장7절-9절) | 임승진 담임목사

2015118일 주일예배 부요케 하시는 하나님(고후87-9절)

r성도가 부요케 됨이 하나님의 원하시는 바입니다.

예수님이 우리 죄를 담당하여 십자가를 지심과 같이 우리의 가난도 담당 하셨다고 했습니다. 고린도후서8장9절에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은혜를 너희가 알거니와 부요하신 자로서 너희를 위하여 가난하게 되심은 그의 가난함을 인하여 너희로 부요케 하려 하심이니라”고 하셨습니다. 신명기28장8절에도 “여호와께서 명하사 네 창고와 네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복을 내리시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시는 땅에서 네게 복을 주실 것”이라고 약속 하셨습니다. 성경 전체에 하나님을 잘 섬기면 복을 주시겠다고 하는 말씀이 무수히 많습니다. 결코 빚더미에 짓눌리고 가난으로 고통 당하는 것이 복이 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평강과 복을 주기 원하시는 분입니다.

말씀에 순복해야 하나님의 복을 받습니다.

자신을 포기하고 욕심과 고집을 버리고 전폭적으로 순복하는 것입니다. 잠언3장9-10절에 “네 재물과 네 소산물의 처음 익은 열매로 여호와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네 창고가 가득히 차고 네 즙틀에 새 포도즙이 넘치리라”고 했습니다. 즉 재물이나 곡식의 처음 익은 열매로 제일먼저 하나님을 공경하면 차고 넘치도록 복을 주시겠다는 말씀입니다. 무엇보다 세계의 많은 사람들이 축복을 체험하고 간증하는 축복의 말씀은 말라기3장10절입니다.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고 하신 말씀입니다.

하나님 제일주의 로 살아야 복을 받습니다..

하나님을 단순히 이용하기 위해서나 복을 받기 위해서 무엇을 드리는 것이 아니라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사랑하기 위해서” 기쁜 마음으로 즐겁게 드리는 생활이 되어야 하나님도 기쁜 마음으로 우리에게 복을 주실 것입니다. 돈뿐 아니라 모든 영역에서 하나님을 제일 우선 순위에 놓고 하나님 원하신다면 남김없이 전적으로 하나님께 드릴 수 있을 때, 하나님이 왜 우리에게 복을 안 주시겠습니까? 하나님이 주신삶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으로 내어놓을 때 부요함이 넘치게 될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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