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3일 주일설교
- 요3장22절-30절
- 진정한 행복
하나님은 우리가 행복하게 살기를 원하고 계십니다. 그런데 보편적으로 사람들이 행복을 어디에서 찾는가 하면 내가 가지는데서 얻으려고 합니다. 소유가 곧 행복이요 많이 가진자는 많이 행복한자요 적게 가진자는 적게 행복 하다는 등식을 갖고 삽니다. 우리의 삶의 행복은 소유에 있지않고 어떤 존재인가를 아는것입니다. 어떤 삶이 행복한 삶인가요?
우리의 위치를 아는것입니다.
우리의 삶이 누구인지를 아는 것입니다. 세례요한의 제자들이 예수께로 갈 때에 많은 사람들이 비교하기 시작합니다. 사탄이 요한의 제자들에게 부화를 돋우고 부채질을 합니다. 보아라 너희 스승 시대는 끝이 났다고. 그러난 세례요한은 명확하게 말씀합니다. 예수님은 흥하여야하겠고 나는 망하여야 하겠다 라고. 예수님이 우리의 주인이시오 . 우리는 준비 하는자로 그사역에 함께 동참하는 것이 복되다고 하십니다.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것이니 내게 주신 그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 하였으나 내가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 하신 은혜로다”.(고전15장10절)
하나님의 보내심을 받은 자녀로서의 행복입니다.
“나는 그리스도가 아니요 그의 앞에 보내심을 받은 자 라고 한 것을 증거할 자는 너희니라”(요3장28절) 세례요한은 그리스도 앞에 보내심을 받은자 라고 생각 했습니다. 그는 그리스도를 위해 그리스도에 의해 파송된 그리스도의 대사라는 의식을 가졌습니다. 내가 주인이 아니라 그분의 대사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에 그 사명을 감당한 세례요한의 행복이 우리에게도 동일하게 일어나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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