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카운티정신건강국(LACDMH)은 1월 28일(목) 오전 10시부터 오후 12시까지 미주평안교회(170 Bimini PL, Los Angeles)에서 ‘정신건강 초기대응법(Mental Health First Aid)’을 주제로 각 종교계 및 커뮤니티 리더들을 대상으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올해 들어 LA 카운티 정신건강국에서 한인 대상으로 처음 여는 세미나로, 지역 주민들에게 무료로 제공하고 있는 총8시간의 교육과정인 정신건강 초기 대응훈련(대응법과 교육과정)에 대해서 소개해할 예정이다.

LACDMH 커뮤니티 워커 레이나 레이바(Reyna Leyva)는 “정신질환 혹은 정신적 위기의 신호나 증상을 보이는 이들을 초기에 도울 수 있는 대응법을 알려주기 때문에 실생활에서 응급 환자가 발행했을 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며, “이 교육과정의 개요와 정식 수료 훈련 과정에 대해 소개하려 한다”고 많은 한인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문의: (213) 738-3451 Reyna Leyva, LACDMH Community Work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