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주민들은 마을 근처에 있는 강에서 오염된 물을 식수로 마시며 살기에 여러가지 수인성 질병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미주평안교회는 소망 소사이어티와 함께 이런 메마른 아프리카 땅에 우물을 만들어 삶의 희망을 전하고 있습니다. 성도님들의 기도와 물질로 후원해 주신 사랑으로 아프리카 차드에 미주평안교회 소망우물 310호를 완성하여 약 4천여명의 마을 주민들에게 깨끗한 식수를 공급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깨끗한 식수를 공급함으로 그들의 목마름을 해결해 줄 뿐 아니라 8초마다 어린아이가 죽어가고 있는 아프리카의 생명을 살리고 삶의 소망을 주고 있습니다. 이 우물이 식수 뿐만 아니라 복음을 전하는 통로가 되어지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